저번주 주말 허리케인으로 인해서 휴강공고가 떳다 Yeah !! 


그래서 하루종일 방에서 딩가딩가 있다가 일본친구들이랑 단톡에서 이야기중 

더블린 가자는 말이 나와서 몇일있다가 바로 더블린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가게 되었다.


M7 버스를 타고 리머릭에서 약 3시간에 걸쳐서 더블린에 도착하자 마자 

간 곳은 바로 Trinity College . 더블린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 가는 학교라고 한다. 

도심에 있어서 그런지 학교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 건물 외관으로 봤을때 아일랜드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듯한 느낌이다. 특히 트리니티 칼리지의 대학교 도서관에는 

The Book of Kells 라는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된 책이 소장되어 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이쁜 풍경이지만 아일랜드의 미친 날씨때문에 

이쁜 사진을 건지는게 힘들다... (못생긴거 날씨탓 하는중) 



트리니티 대학교 구도서관의 모습


성인 12유로 학생 10유로.. 우리나라랑 다르게 유적지나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의 입장료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 비싼 돈 주고가서 보는 만큼 더 열심히

보게되는 것 같다. 하지만 학교에서 공짜로 티켓을 나눠줘서 입장료 없이 입장!



Tip : 트리니티 칼리지 재학중인 친구가 있으면 공짜로 입장 할 수 있어요! 





해리포터 촬영지로도 유명한 도서관! 딱 처음오자마자 어디서 본 것 같았는데 역시나!

최근에 National Geographic에서 방영했던 아인슈타인 이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아인슈타인이 살았던 20세기의 유럽을 배경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도서관의 느낌이 뭔가 그 드라마의 배경과 엄청 비슷한 느낌이 든다. 

트리니티 칼리지는 1592년에 영국 엘리자베스 1세에 의해서 설립되었다. 현재 유명한 수많은 문학가들, 학자들이

이 도서관을 거처갔을걸 생각해보니 느낌이 새롭다.





다음 목적지는 기네스 하우스스토어. !! 

다시한번 느끼는거지만 교환학생와서 공부하는건..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부지런하게 살고 포스팅도 열심히 하자.

졸린다.. (꾸벅꾸벅)


아일랜드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P3. 교보문고 해외배송 (2/2)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네요!! 

거기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까지!! 



9월 24일에 주문했는데 9월 28일날 도착 했네요 !! 

생각보다 엄청 빨라서 놀랐어요 .. 거기에 택배도 빌리지 리셉션에서 받아줘서 

시티센터까지 찾으러 가야하는 수고도 덜었습니다.. 걱정많이 했는데 정말 다행 ㅠㅠ



배송비가 책값이랑 같긴 하지만 

여기서 같은책을 사는 가격이랑 한국에서 주문하는거랑 

비슷해서 교보문고를 통해서 주문했어요 ! .

그리고 여기선 한국어로 된 책을 구할수가 없기때문에.! 





EP4 캠퍼스 투어



학교정문  

엄청나게 큰 기둥 두개가 서있어요.. 멀리서 봐도 딱 정문이

어딘지 알 수 있음


일주일에 한번씩 farmers market 이 열리는데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음식 이름이 뭐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 

맛은 뭐 그냥 그럭저럭인듯 


교환 온 학생들 오리엔테이션에 왔어요 ! 

학교 수강신정하는것 그리고 캠퍼스 시설, 건물위치 등 

설명 듣고 .. 그런데 교환학생 대상으로 하는 오티인데 ... 

영어를 기본적으로 모국어처럼 구사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진행해서 그런지 못알아 듣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어요 .. 

영어공부에 열심히 해야지... 자극받음! 



이 건물은 Campus 의 Main Building .. 

앞에서 보면 작아보이지만 건물 전체가 ㄷ 모양으로 생겼는데 .. 

미로처럼 되있어서 .. 

항상 길 잃어버림 ㅠㅠ 


모든게 푸릇푸릇하네요 .. 

이날은 정말 보기 드문 맑은 날씨.. 

하지만 맑다고 해서 방심은 금물 ... 

저러다가 갑자기 비왔다가.. 맨날 그래요 

캠퍼스 투어 할때 이름표 붙인거 아직도 붙이고 있네 바보같이 

저기 다리 보이죠?? 

캠퍼스 한가운데 강이 있어요 .. 


날씨가 맑으니까 기분이 좋네용 ㅎㅎ 

지금은 매일같이 보는 풍경이라서 별로 감흥이 없지만 

처음에 왔을때는 완전 이뻐보였음,,.. 

그래서 폭풍 사진 촬영



캠퍼스 안에있는 축구경기장


집에가는길에 찍은 하늘 

들판에 소랑 말이랑 있어요!

장도보고 


장보고 오는길에 Housemate 인 Sarah만나서 셀카 

저는 이상하게 나와서 .. 


Main Building 안에서 본 풍경 

안녕~~ 



재미있게 보셨다면 댓글!! 추천! 

아일랜드 교환학생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으신 분이나 

리머릭에 계시는데 맥주한잔 하시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환영 


day1


 1.excursion 

 a short journey as an excursion, especially if it is made for pleasure or enjoyment.


ex) They are going on an excursion tomorrow.


2.Indefinite

[ADJ] If you describe a situation or period as indefinite, you mean that people have not decided when it will end.


ex)The trial was adjourned for an indefinite period


3. adjourn

especially delaying something like court ,meeting ,discussion 

ex) adjourned court for three days


4.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help me. 

-> sometimes past continuous is used to show politeness.


5. resit 

do the test again. 


6. decent 

 having good quality 


7. come to terms with sth 

 learn to accept something that is difficult or unpleasant


ex) Has he come to terms with his examination result? 


8. work shift 

 근무교대제


9.by turns : 교대로 

ex) keep watching by terns


10. sack  

  If your employers sack you, they tell you that you can no longer work for them because you have done something that they did not like or because your work was not good enough.

 

ex) wasn't sacking Mary rather harsh on his part?


11. In my estimate,  


12. imminent 

 If you say that something is imminent, especially something unpleasant, you mean it is almost certain to happen very soon.


ex) There appeared no imminent danger


13. momentous  x

  If you refer to a decision, event, or change as momentous, you mean that it is very important, often because of the effects that it will have in the future.


ex)That was the most momentous things that I've ever seen


14. tragic 

     extreamly sad  

ex)It was a tragic accident. 


15. raise for money for charity 

    collect money on behalf of someone


16. be amazed at 


17. collocation 

collocation refers the way that words form predictable relationships with other words. 


18. cross out -> line 


19. pointy -> something that has a point at one end 


20. spiky -> something that has one or many point  

     ex) spiky hair


21. hearty 

  Hearty people or actions are loud, cheerful, and energetic

ex) hearty handshake 


22. limp

If a person or animal limps, they walk with difficulty or inan uneven way because one of their legs or feet is hurt.


23. sleek 

 Sleek hair or fur is smooth and shiny and looks healthy.


24. tousled 

25. as if 


26.scruffy

 Someone or something that is scruffy is dirty and untidy.


27.abrasive  

Someone who has an abrasive manner is unkind and rude.


28.unfold <-> fold 


오늘 하룻동안 생활하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단어나 

수업들을때 몰랐던 단어들 정리.

또 익숙한데 말할때 잘 안쓰던 것 as if  처럼 .. 여기와서 like ~  look like  같은것들은 많이 썼는데 

as if  , what if 이런 것들은 잘 안쓴것 같네요 .. 

생소한 단어도 많고 .. 정말 익숙한 단어 인데도 의미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것들도 많네요 .. 

교환학생 와서 수업을 듣는지라... 항상 단어뜻을 몰라도 의미를 영어로 듣고 이해해야하는 어려움이.. 

또 단어 뜻을 다른사람에게 설명해주기 위해서는 Synonym or Antonym 을 알고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 

다음부터는 영어 뜻풀이 말고 동의어 반의어까지 공부해야지 ! 



요즘 매일 학교가는길에 
(저는 off캠퍼스에 살고있어서 수업 들으러 가는데까지 20분정도 걸려요 ㅠㅜ)
Youtube로 영어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오늘 본 영상은 바로 서브웨이에서 주문할때 사용 할 수 있는 표현들! 
저는 솔직히 한국에서도 서브웨이에서 주문하는게 힘들었어요 .. 
뭐그렇게 물어보는게 많은지.. 
지금은 교환학생으로 아일랜드에 와있는데 
캠퍼스안에 서브웨이가 있어서 자주 가요 그런데 , 항상 바디 랭귀지 + 생존영어 시전;; .. 의미는 전달이
되지만 조금더 능숙하게 주문을 하기 위해서!! 영상을보고 표현을 익혔습니다.

1. 메뉴선택
I wanna footlong or 6inch (먹고싶은 메뉴)
ex) I wanna footlong turkey sandwiches

2.빵 선택 
I'll have (원하는 빵 종류)
ex)I'll have Italian bread.

3.야채선택 
Can you put everything except (빼고싶은 야채)
ex)Can you put everything except jalapenos?
or
I want everything except (뺴고싶은 야채)
or 
1,3 한번에 하고싶으면 
I wanna footlong turkey sandwiches with everything except jalapenos?

Plus 빵을 데우고싶으면  Can you toast it? 
(Can you warm it up , Can you heat it up 도 가능하지만 음료에 더 적합한 것 같아요) 

4.드레싱 선택 
Can you hold ( 원하는 소스) 
Can you hold some mayo ? (mayo 는 마요네즈의 줄인말, 마요네즈 발음이 메이오네즈!! 주의)
(원래 드레싱이나 소스에앞에는 the를 붙이는게 맞지만 구어체에서는 사용을 안한다고 하네요! ) 

5.Do you need drink or chips ??라고 점원이 물어봤는데 
아니요 괜찮아요 하고 하고싶으면 

No , I'm good .

6.  Here or to go  (드시고 갈꺼에요 테이크아웃 할꺼에요?) 

이제부터는 서브웨이 주문도 능숙하게 할 수 있을듯!!! 
항상 서브웨이 가기전에 쫄았었는데.. 점원이 너무 많은걸 물어봐서 .. 하하하하(소심)







복학하고나서 제일 하고싶었던것 중에하나

바로

교환학생!! 



영어성적만 받으면 다 가는줄알았지만 ... 생각보다 준비할것들이 너무 많다..

기본적으로 교환학생을 가기위해 필요한것 

1. 영어성적 

우리학교 기준으로 평범한 학교는 토플 70점이상, 아이엘츠 5.5 이상은 되야지 교환학생에 지원 할 수 있다.. 

저같은 경우는 아이엘츠를 쳤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잘나와서 한번만에 오버럴 6.5를 받았습니다.. ㅎㅎ 

(뽀록.. 영어로 말 한마디도 못한다는...)




2. 영문자소서


생각보다 애를 많이먹었지만 ..교환학생을 갔다온 친구와 선배들의 자소서를 참고해서 끄적끄적 .. 

물론 쓰는 방식정도만 참고하고 나머지는 내이야기로 .. ㅎㅎ 


3. 학점

평소에 학교공부 열심히 하기를 잘했다.. 

학점은 4.1 정도였는데 무난히 패스 


4. 면접


험난한 4개의 관문을 거쳤지만... 

이것보다 나를 더욱 힘들게 만드는 것은 


1. 해외 학교 어플리케이션 작성

-영문성적증명서 (f학점 포함)

-잔액증명서 ( 1500유로 이상) 

-어학성적 증명서


2. 항공편

 저는 스카이스캐너 어플로 실시간으로 계속해서 보고있다가 인천에서 아일랜드 까지 가는 왕복 항공권을 구매했습니다.

편도 보다는 왕복이 저렴하게 예매 할 수 있는것같아요! 

99만원정도 들었어요 98만원 항공권 1만원 예매수수료

아일랜드의 경우는 한국에서 직항비행기가 없어서 암스테르담에 한번 경유를 하고 간답니다.. 

15시간정도 비행.. 오전 12시 55분에 출발해서 더블린에 도착하면 8시 40분..



3.GNIB (아일랜드 학생비자) 

1)잔액증명서(3000유로 이상) 

2)스쿨레터 

3)보험서류

4)여권 

5)300유로 결제할 카드


4. 타대학 수학계획서

교환학생을 가기전에 원래 재학중이던 학교에 수학계획서를 쓰고 

교수님과 상의해서 전공 과목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을 하고 가야합니다.. 

안그러면 귀국해서 땅을치고 후회할일이 생길수도 있어요 .. 





기대된다 리머릭!! 

촌동네 라고는 하지만 교환학생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고 들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과 친해질수 있다니!!

생각만해도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네요 !!  

  <<아침 5시의 기적>>아침형 인간이 얻는 놀라운 혜택 10가지 


1. 하루의 시작을 계획하면 일정이 순조롭다

2.완벽한 고요를 만끽한다

3.더 잘 자고 더 규칙적으로 일어난다. 

4.보다 활기차고 긍정적으로 변한다. 

5.집중력이 향상된다.

6.정신이 맑아지고 창의성이 발달한다.

7.아침형 인간은 더 열심히 운동하고 더 건강한 식단으로 매력적인 몸매를 가꾼다.

8.나날이 생산성이 높아진다

9위대한 포부를 향해 한걸음 가까이 다가간다. 

10.크게 성공한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미라클모닝>> 미라클 모닝이 주는 혜택

1. 매일 활기차게 일어나고 , 가능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체계와 전략을 갖춘다.

2. 스트레스가 감소한다.

3. 어떤 난관, 역경, 혹은 당신을 저지하는 제한적 사고를 신속히 극복 할 수 있는 명료한 사고를 갖춘다. 

4. 생산성이 증가하고 당신의 최우선 과제들에 집중 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된다. 

5. 감사는 더 많이, 걱정은 더 적게 하게 된다.

6. 금전적인 부를 더 많이 쌓고 끌어당길 수 있는 능력이 두드러지게 된다.

7.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그 삶을 시작하게 된다. 

8. 당신이 진정 바라고 누릴 자격이 있는 것보다 못한 선에서, 안주 하기를 멈추고 당신이 상상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삶의 비전대로 살기 시작한다.


미라클 모닝은 인생을 바꾸는 열쇠이자 성공 습관이다.




  "어떻게 시작해야하나?"

미라클 모닝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기록하기'

 "기억은 기록을 이기지 못한다" - 실천의 가장 큰 비밀

준비물 : 다이어리 , 펜

아침에 6분~ 2시간 6가지 일들을 아침에 함으로써 인생을 변화시킨다. 

아침을 명상 , (할 일을)시각화, 확신의말(명언같은것), 운동, 독서로 시작. +기록하기(일기)


1.  하루를 시간단위로 분할 (24시간), 시간단위의 계획 세우기

2. 24시간동안 무었을 했는지 기록 

3. 평가 (Good , Soso, Bad) 

4. 개선해야 할점 


66일(습관이 바뀌는데 필요한 시간) 도전!


아침 5시의 기적
국내도서
저자 : 제프 샌더스(Jeff Sanders) / 박은지역
출판 : 비즈니스북스 2017.02.10
상세보기

미라클모닝
국내도서
저자 : 할 엘로드(Hal Elrod) / 김현수역
출판 : 한빛비즈 2016.02.22
상세보기







교환학생을 처음 가고싶다고 생각했던 그때 

나는 정말 열심히 아이엘츠 공부를 했었다.. 

그래서 되지도 않는 영어 실력으로 한달만에 overall 6.5

하지만 역시 시험 점수를 잘받기 위해 공부를 했었기 때문에 ... 

시험을 치고 나니 목표가 없어졌다... 그래서 시험 이후에 영어에 아예 손을 떼버린... 

솔직히 말하면 너무 바빴다.. 교환학생 오기 전의 3학년 1학기는 ..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으로 인해 저녁 9시 ~10에 항상 수업이 마치는 ..... 

쉬는 시간에는 과제 or 동아리 스터디 준비... 

영상편집,,,멘토링.. 연애... 등등  

영어에대한 관심이 많이 부족했다.. 항상 마음한켠에 영어를 잘하고싶다는 

막연한 생각밖에 없었지...

지금은 영어가 절실하게 필요하니까. 그런데 책이없네???... 

사자!

일단은 필요한 책부터 고르고 ! 

영작을 하다보면 항상 내가 맞게 쓰고있나?? 라는 의문이 들때가 많다 .. 

이게 다 문법이 약해서 그런것.. 

기본적인 문법을 다지기 위해서 ! 알고있는것도 다시한번 


Grammar in use basic and intermediate 

한국어 판을 선택한 이유는 .. 

제가 영어실력이 많이 후달려서 ...영어로 된걸 보면 이해가 안되서 

졸음이 .. 



절대영작법 and Essence Essay Writing 

외국 대학교들은 거의 시험이 에세이 형식인데 .. 

학교시험에 대비해서 기본적으로 에세는 어떻게 쓰는지는 

알고가야 Fail을 받는 불상사가 않일어 날 것 같아서... 






그런데 가격이 정말 터무니 없다... 하하하하하하 내돈.... 

외국 가시기 전에 꼭!!! 영어공부 할 책은 들고가세요 .. 한국어로 된거... 

아일랜드에 책값은 정말 터무니없이 비싸네요 .. 

Grammar in use 여기서 사려고 보니까 33유로 ... 

교보문고로 배송비 물고 주문하는거랑 별 차이가없어요.. 

근데 배송비로 6만원 주려니까 너무 아깝 ㅠ

어쩔수 있나... 한국어로 된 책이 없는데

택배 잘 받을 수 있을까... 배송 받으면 또 글 올릴께요 ^^ 

아일랜드는 택배 한번 놓치면 찾으러 가야한다고 하던데... 제발 ..

                                                            

        조쉬가 조니가 소주 병채로 마시는 거 보고  


1. You've just downed Soju from the bottle! 

               여기서 down이  마시다라는 의미로 사용됨! 


조니 : Sometimes you just need to down a beer . 

(조니 겁나 상남자임.. .. )



조쉬가 소주랑 맥주랑 섞으니까 


2. 조니 : Beer's meant to taste like beer, not like anything else

       

 be meant to  음... 여기서는 맥주는 맥주맛이 나도록 만들어진거야. 이런 뜻인데 .. 

        정확히 뭐라고 해야하나 .. 사전에는 ~할 예정이다 이렇게 나오는데 

        여기서는 조금 다른 뉘앙스로 사용된 듯 . 


조쉬 신부인 친구 ,.. (이름 기억이 안남.. ) 

Do they do like do a depth charge when you drop it in ? 

맥주에 소주를 넣을때 잔을 통째로 빠뜨려서 만들어? 

Depth charge - 사전에는 폭뢰라고 나오는데 폭탄주를 의미함! 


 조쉬가 조니한테 소맥 말아 주니까 

3. 조니 : You've give me a lot to consume in the past. 

consume: 소비하다, 섭취하다 


조니가 소맥먹고 


How do you guys think of that? Why aren't you exporting this? It's bigger than Samsung.

격하게 흥분함 ㅋㅋ 소맥 맛보고 .. 


친구들한테 소맥 먹이고나서 어땠는지 물어보는 조쉬 


Do you think this is better than Soju by itself?

소주만 먹는것보다 나은것 같아? 

Something by itself 













더블린공항 ~ 리머릭대학교 



공항에 있는 작은 펍?? 식당?? 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떼우고 .. 

공항은 어딜가도 너~~~어무 비쌈.. 

기네스 와함께.. 기네스 너무 맛있다.. 정말.. 

한국에서 기네스 마실때는 이게 왜 유명하지?? 했는데 

아일랜드와서 그 이유를 알게됨.. 



사진이 흐려서 잘 안보이네요 .. 

리머릭으로 가는 버스는 거의 한시간?? 간격으로 있고 

공항에서 더블린코치 라는 버스를 탄다음에 redcow (바로 한정류장 뒤)에 내려서 

다음 버스로 갈아타야 한답니다.. 




버스가 떠나가네요 .. 하나 버리고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데 ... 더럽게안옴... 

화장실 가고싶은데 참는다고 고생 ㅠㅠ 

참고로 버스 정류장 근처에 화장실 없습니다.. 버스안에 화장실 있어요! 



방금까지 완전 맑았는데 바로 날씨가 바뀌어 버리네요 .. 

아일랜드의 날씨는 .. 참 .. 아직도 적응이안되요.. 

더블린을 떠나서 볼수있는 거라곤 풀, 돌, 소, 양, 말.. HAHAHA  .. 





학교 다와감...저때는 

두근두근 했는데.. . 



실물은 정말 이쁜 캠퍼스인데 .. 

날씨가 다 배려놨네요.. ㅠ 

다음에 맑을때 다시찍어야겠다. 



도서관인데 일부 공사중.. ㅠ 


메인 빌딩(본관)인데 교환학생이나 유학오는 international student 를 

위해 각국 언어로 환영합니다. 라고 적혀있어요 .. 

한국어가 제일 마지막에 있어서 .. 좀 그렇긴 했지만 .. (왠지 급하게 끼워넣은느낌..)




학교 스을쩍 둘러보고 기숙사(Troy Village )로 .. 

리셉션에서 체크인하고 키받아서 방으로 왔는데 

독일에서 온 친구 두명이 먼저 밥을 먹고 있었어요 ㅎㅎ 

그런데 친절하게 같이 먹을래?? 라고 물어보길래 

너무 배가 고파서 ㅎㅎ 같이먹었어요 .. 

바질페스토 + 파스타 .. 별로 맛은 없었지만 .. 오자마자 친구가 생겨버림.. !! 

독일 친구들 엄청 친절하고 잘노는듯! 

아아 !! 저건 점심 먹고나서 배고파서 또해먹은거 !! 

내가만든 까르보나라 ! 

방에 들어왔는데 창밖으로 바로 사람들이 지나다님.. 

가끔씩 눈마주치기도 .. 

낮에는 블라인드 필수인듯.. 

그래도 바깥 풍경을 볼수있는 방이 우리 집에서 내방 뿐임..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재미있게 보셨다면 댓글 하나정도는.. 부탁드려도 되겠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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