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암스테르담 공항 - 더블린 공항
다음 비행기 타기까지 4시간정도 시간을 떼워야 했다...
그래서 라운지 안에 이곳저곳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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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매우 창렬이다..
네덜란드에 언제 다시 오겠냐는 심정으로 하나 사고싶었지만..
아들 교환학생 보낸다고 고생하시고 계신 엄마 생각에
포기했다.. (눈물.. )
지금 생각하는 건데 올때 소주와 한국음식을 꼭 챙겨왔어야 했다..
외국 애들이 소주 보면 눈 뒤집힐거라는 생각을 못했을까 왜..
술종류는 무조건 들고가는게 좋은듯.. 처음에 친구만들때
엄청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왜 공항에 치즈를 파는걸까..
네덜란드가 치즈로 유명 했었나?? 그랬나요??
드디어 비행기 타고 .. 더블린으로 출발..
한국에서 아일랜드 가는 직항비행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한번은 경유해서 가야해요!!
더블린으로 가는 비행기는 대부분 아주 작은.. 비행기..
많이 흔들릴수도 있어요...
기내식..
간단한 샌드위치와 비스킷.. 그리고 물
샌드위치라기보단 그냥 버터발린 빵
더블린 공항 도착하자마자 바로 심가드 get !
학교까지 갈길이 멀었는데... 걱정 . ..
아일랜드 사람들은 과연 소문처럼 친절할까?? ..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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